쓰타야 주사부로
[ 1750~1797 ]
에도중후기 출판문화의 선구자. 흔히 쓰타쥬(蔦重)라고도 불리운다. 호는 쓰타노가라마루(蔦唐丸). 처음에 에도의 신요시하라(新吉原) 근처에서 유곽을 안내하는 일을 했으나 이후 니혼바시의 도오리아부라쵸(通油町)에서 고쇼도(耕書堂)을 열었다.
아라키 간보
[ 1831~1915 ]
일본 화가로 에도 출생. 성은 다나카(田中), 이름은 기쓰(吉)이고 간보 외에 다찌안(達庵)이란 호도 썼다. 1839년 어린 나이에 다니 분초(谷文晁) 계통을 이은 아라키 간카이(荒木寬快)에 입문하여 나중에 그의 양자가 됐다.
아라키 조겐
[ 1765~1824 ]
에도후기의 서양화가. 나가사키 출생. 성은 이치노세(一ノ瀬), 이름은 다다나오(直忠)이며 조겐은 호다. 당시는 젠쥬로(善十郎) 또는 젠시로(善四郎)로 불렸다.
아리시마 이쿠마
[ ありしま いくま Ikuma Arishima 1882-1974 ]
서양화가, 문필가, 미술평론가. 본명은 미부마(壬生馬). 요코하마 출신.
아사이 간에몬
[ 1901-1983 ]
두꺼운 마티에르가 특징. 장미, 돈키호테 등을 반복해 그렸으며 생전에 개인전을 열지 않는 기행 등으로 유명했다. 본명은 아사이 미노루(淺井實). 오사카 출생.
아사이 추
[ あさい ちゅう Chu Asai 1856-1907 ]
메이지 시대의 서양화가. 치바현 사쿠라(佐倉) 번의 에도 저택에서 출생
아사쿠라 후미오
[ あさくら ふみお Fumio Asakura 1883-1964 ]
근대 조각가. 오이타의 오노(大野) 출신.
아소 사부로
[ あそう さぶろう Aso Saburo 1913-2000 ]
무사시노(武藏野) 미술대학 명예교수. 조각가 아소 마유는 여동생. 도쿄 출신.
아스카베노 쓰네노리
[ 미상 ]
헤이안(平安) 시대의 궁정화가.
아오도 덴젠
[ 1748~1822 ]
에도 시대의 서양화가. 오슈(奧州)지방의 스카가와(須賀川) 출생. 아오도 덴젠은 호이며 서양화에는「AEUDOO DENZENTO」이란 사인을 하기도 했다. 달리 아오진인(亜欧陳人)이란 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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