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작시비 마야조각상, 과학감정 결과 진품 판정 artclair2011.05.05
지난 3월 파리 드루오경매에서 3백만유로(약 48억원)이란 기록적인 경매가에 낙찰됐으나 멕시코 정부가 위작이라고 주장, 논란에 휩싸였던 마야 시대의 신상(神像)이 과학적 분석에 의해 진품으로 판명됐다. 프랑스 보르도지방의 유물과 고대재질 미세분석연구소는 지난 4월29일 과학적 감정의 결과, 문제의 조각상은 마야 ...
美낙서화가, 작품은 미술관으로 자신은 감옥으로 artdaily2011.05.04
자신을 초대해준 유명 미술관 전시의 오프닝 참석은 커녕 감옥행에 처한 작가가 있다. LA현대미술관이 개최한 스트리트 미술에 거리의 낙서화가로 초대를 받았던 엔젤 오티츠는 거리의 낙서 혐의로 뉴욕 경찰에 체포된 뒤에 지난 27일 정식으로 45일간의 구류형을 선고받았다. 맨하탄 시내에 ‘라록(Laroc)'이란 화...
프리다 칼로 엄지손가락보다 조금 큰 펜턴트 그... reuters2011.05.04
엄지손가락 보다 조금 큰 프리다 칼로의 超미니 초상화가 소더비 경매에 오른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소더비는 이달 25일 뉴욕에서 열리는 라틴아메리카 걸작전 경매에 펜던트용으로 제작됐던 가로 약4.5cm 세로 약5cm 크기의 초상화가 출품된다고 밝혔다. 이 초미니사이즈의 초상화는 지난 2000년에 22만5,750...
시리아 격렬해진 민주화데모로 대통령부인의 꿈 ... The Art Newspaper2011.05.04
독재 거부하는 시리아의 민주화 운동이 이곳 영부인이 주도하는 문화 사업을 다 망쳤다.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대통령의 영부인 아스마 알 아사드는 예정대로라면 화려한 국제포럼 무대의 주빈역에 앉아있어야 했다. 그러나 민주화운동 데모대에 남편이 총부리를 겨누고 총탄을 발포하는 바람에 모든 행사가 중지됐다. 관련 이벤...
시애틀미술관 피카소전시의 경제효과 6,600... artdaily2011.05.04
시애틀 미술관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시애틀 미술관에서 작년 말에서 금년 초까지 개최한‘피카소: 파리 피카소미술관에서 온 걸작들’전이 워싱턴州에 약 6,600만 달러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왔다. 이 가운데 5,800만 달러는 킹 카운티에서 거둔 것이다. 작년 10월8일부터 금년 1월17일까지 열린 피카소 전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