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 베니스 비엔날레 완전가이드 어플 제... Artdaily2011.06.02
세계 미술경매시장의 선두주자인 크리스티가 최초로 베니스 비엔날레의 완벽 가이드 어플리케이션을 제작,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크리스티 유럽의 전후 및 컨템퍼퍼리미술 팀장 프랜시스 아웃리드(Francis Outred)는 “국가관, 각종 메인전시 그리고 이벤트를 포괄하는 전체 일정표, 실시간의 반응, 지역정보 등을 담...
베니스 비엔날레 첫참가국 UAE, ‘아부다비’... The Art Newspaper2011.06.02
금년 베니스 비엔날레에 처음 참가하는 국가는 남아공과 아랍에미리트연방(UAE). 그런데 아랍에미리트연방은 본전시인 아르세날에 UAE의 수도인 아부다비가 별도의 '플랫폼'을 마련해 놓아 실질적으로 UAE와 아부다비 두 곳이 참가하는 모양이 됐다. 아부다비와 UAE는 모두 세계적으로 유명한 큐레이터를 고용하고 있는데...
홍콩소더비 6억8천만홍콩달러로 단일세일 최고기... artron.com2011.06.02
홍콩소더비가 크리스티를 겨냥해 맞불 작전으로 끄집어낸 장따치엔(張大千) 걸작세일이 대성공을 거뒀다. 중국의 미술시장전문사이트 아트론에 따르면 31일 콘라드홍콩 호텔에서 열린 홍콩소더비의 '메이윈탕(梅云堂)컬렉션 장따치엔 회화’세일은 소개된 25점이 모두 낙찰되며 6억8,073만홍콩달러(약939억원)의 낙찰총액을 ...
일본 문화적으로 갑갑한 나라 33개국중 8위 요미우리신문2011.06.02
사회적 규범이 강한 것으로 유명한 일본이 ‘문화적 갑갑함’을 조사한 국제적 비교분석조사에서 33개국중 8위로 나타났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쿄대학 야마구치 스스무(山口勸)교수는 일본을 비롯한 유럽과 미국 등 국제연구팀과 함께 아시아, 유럽, 남북아메리카 등 33개국 6,82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일본의 ...
티센 남작집안 고야 작품 놓고 법정싸움 Guardian2011.06.01
유럽에서 가장 돈이 많고 가장 괴팍한 것으로 알려진 가족이 다시금 불화 모드에 돌입했다. 카르멘 티센 남작부인의 양아들이 6백만유로(약 93억원)에 이르는 고야와 쟈퀸토 그림 두 점 때문에 새어머니와 법정 싸움을 벌이게 된 것. 보르하 티센(Borja Thyssen)은 故한스 하인리히 폰 티센 남작의 다섯번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