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하는 마돈나상으로 캘리포니아 작은 마을 소... Artdaily2011.06.13
파도위에 서핑을 하면서 해양 보호를 주장하는 성모 마리아像의 등장으로 캘리포니아 작은 마을이 소동에 휩싸였다. 아트데일리가 소개한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부활절 주말이 끝나기 직전 캘리포니아 남부의 작은 마을 엔시니타스의 철교교각밑 벽에 멕시코 과달루페의 성모마리아를 닮은 모습으로 서핑을 하는 성모상이 발견됐다....
트리폴리 영국대사관 걸려있던 정부소장품 대거 ... The Art News Paper2011.06.13
전화에 그림이 휘말려드는 일은 병가지상사(兵家之常事). 가파티 대령을 몰아내기 위해 NATO군이 리비아의 트리폴리 공습을 계속하는 가운데 트리폴리주재 영국대사관에 걸려있던 그림들이 거의 파괴된 것으로 전한다. 아트뉴스페이퍼에 따르면 지난 5월1일 NATO가 가다피 관저를 공습해 그의 가족들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독일 만화가 랄프 쾨니히, 바젤 만화미술관 초... Artdaily2011.06.12
그림을 보면 ‘어디선가 한번쯤’이란 말이 생각날 듯한 독일 만화작가 랄프 쾨니히(Ralf König, 51)가 스위스 바젤만화미술관(Cartoonmuseum Basel)의 초대를 받았다. 아트데일리에 따르면 초대전은 30년에 걸친 그의 만화작업 전체를 보여주는 대형 회고전. 쾨니히는 처음에 하층문화인 게...
데즈카 오사무 청년시절의 도키와莊 거리, 신진... 아사히 신문2011.06.12
도쿄 도시마구(豊島區)의 도키와莊라고 하면 『정글 대제』『아톰』으로 유명한 데즈카 오사무(手塚治虫)와 『오바케의 Q타로』의 작가 후지코 후지오(藤子不二雄) 등 유명 만화가들이 청춘시절 새우잠을 자면서 만화 그리기에 몰두했던 이른바‘일본만화의 산실’이다. 이 도키와莊 바로 옆에서『천재 바카봉』의 만화가...
입장료 300위안(약5만원)하는 중국박물관 등... 서부 네트워크2011.06.11
구경은 여가 시간의 증가와 짝을 이루는 것인데 중국에서도 눈부신 경제 발전과 함께 급속하게 구경꾼들이 늘면서 어쨌든 대책이 필요하게 됐다. 서부 네트워크에 따르면 산시(陝西)역사박물관은 6월20일부터 새로 오픈하는 ‘당묘벽화관(唐墓壁畵館)’을 한국돈 약5만원에 해당하는 300위안의 입장료를 받으면서 관람객을 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