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의 자원도시 퍼스 MoMA와 6회에 걸친... The Austrailian2011.06.17
현재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활기 넘치는 도시는 풍부한 지하자원으로 전세계로부터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는 서부의 퍼스. 인구 150만의 이 도시가 뉴욕 근대미술관(MoMA)과 독점계약을 맺고 100여점의 현대미술 명품을 빌릴 계획을 발표했다. 오스트레일리안지에 따르면 최근 서부오스트레일리아 미술관은 뉴욕 MoMA...
크라코프 현대미술관, 뜻하지 않은 폴란드 은행... The Art News Paper2011.06.17
경주 같은 역사도시 폴란드 크라코프의 현대미술관이 최근 뜻하지 않은 기증품에 입이 크게 벌어졌다. 아트뉴스페이퍼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개관한 크라코프현대미술관은 최근 폴란드 PKO은행으로부터 폴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현대작가이자 설치미술가인 밀로스라브 발카(Miroslaw Balka, 1958~)의 설치작업을 기...
익명의 국제그룹 카불의 낙서화가들 지원 Guardian2011.06.17
아프카니스탄하면 여전히 자살 폭탄과 길가의 미확인 폭발물이 먼저 떠오르지만 수도 카불 거리에는 의외로 거리의 낙서작가들이 적극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한다. 가디언지에 따르면 이들은 여타 나라의 낙서화가들처럼 밤을 이용해 작업을 하는데 작업 내용은 다분히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24살의 나이로 낮에는 사무직...
메트로폴리탄 입장료인상 방침으로 美네티즌 시끌 The New York Times2011.06.16
지난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입장료를 현행 20달러에서 25달러로 올릴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인터넷에서 찬반토론이 한창이다. 메트로폴리탄이 입장료 인상을 발표했지만, 낯설게도 이곳의 입장료는 권장 입장료이다. 원한다면 1센트를 내고 들어가도 아무런 제재는 없다.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이번 발표로 인해 인터넷상에서는...
멕시코 법정, 프리다 칼로 아카이브 '진짜일 ... The LA Times2011.06.16
2년전 여름 엄청난 양의 프리다 칼로관련 아카이브가 세상에 알려지며 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미국과 멕시코 두 나라에서는 아트딜러에서 비평가, 미술사가까지 동원돼 이른바 칼로 작품과 출판업에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이 이들 아카이브를 새로 공개한 소장자 카를로스 노욜라 부부를 고소했다. 최근 멕시코 법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