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민준 베이징 페이스 갤러리에 근작 초대전 Artdaily2011.06.22
현대 사회의 위선과 가식을 ‘나는 다 알고 있다’는 듯이 파안대소하는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인 중국현대미술작가 위에민준(岳敏君)이 베이징 페이스갤러리의 초대를 받았다. 아트데일리에 따르면 페이스 갤러리는 세계적 럭셔리상품 월간지 로브 리포트와 함께 6월11일부터 위에민준의 최근작 솔로전시를 열고 있다. 이번 테마는...
중국 경매회사의 해외환수, 진품 보증서는 아니... 中国文化报2011.06.21
이달 6일 열린 베이징 광시(匡時) 춘계경매의 첫날 세일에서 7개 분야의 거래성사금은 7억4,000만위안에 달했다. 그 중 해외에서 환수해온 현대서화 부분은 낙찰률이 97%에 이르며 낙찰총액도 2억1,300만 위안으로 흡잡을 데가 없었다. 쉬페이홍(徐悲鸿)의《영웅도(英雄圖)》는 10여 차례의 경쟁 끝...
월마트 설립자의 딸, 미국미술 전문미술관 건립... The New York Times2011.06.21
아칸소州 벤튼빌은 중부 아메리카의 인구 3만5,000명의 소도시. 여기에 건립될 크리스털 브리지스 미국미술관은 미국 미술가들을 기념할 첫 주요 연구기관이며, 휘트니미술관보다 두 배나 큰 건물이 될 전망이다. 월마트 설립자 샘 월튼의 딸인 앨리스 월튼(61)은 근 10여년동안 이 지역에 미술관 건립을 위해 일해왔다...
가가린像 설치로 영국과 러 문화냉전 해빙 The Art News Paper2011.06.21
세계 최초의 우주비행사인 유리 가가린이 영국과 러시아의 화해에 상징이 될 듯하다. 영국은 지난주 버킹엄 궁전이 보이는 영국문화원 본부밖에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의 동상을 세우기로 했다. 아트뉴스페이퍼는 7월14일 세워지는 이 동상으로 인해 러시아내 영국문화원이 ‘스파이 소굴’이라는 냉전 시대적 딱지에서 벗어날 수...
베니스, 마크 앤 더그 스턴 빅뱀부작업 특별초... Artdaily2011.06.20
작년에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지붕을 대나무로 뒤덮어 뉴요커의 관심을 끌었던 마이크와 더그 스턴 형제가 이번엔 무대를 베니스로 옮겼다. 아트데일리에 따르면 이들은 이번 비엔날레의 공식 전시중 하나인 글래스트레스(GLASSTRESS) 특별프로젝트에 초대에 자신의 특기를 발휘중이다. 장소는 운하가 지나는 페기 구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