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추상표현주의 여류작가 헬렌 프랑켄탈러 83... Artdaily2011.12.29
전후 미국미술을 세계적인 지평으로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한 추상표현주의 여류작가 헬렌 프랑켄탈러(Helen Frankenthaler)가 사거했다. 아트데일리에 따르면 그녀의 가족들은 그녀가 오랜 지병으로 지난 27일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올해 나이 83살. 프랑켄탈러는 戰前의 미국추상표현주의를 계승...
프란시스 베이컨 전작도록 위작문제로 난항 The Art News Paper2011.12.28
프란시스 베이컨의 전작도록 발행이 진위여부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 런던의 코톨드 미술대학과 프란시스 베이컨 도록체계화 프로젝트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그의 드로잉 작품에 관련된 진위여부를 밝히고자 포럼을 주최하기로 결정했다. 위작 논란에 휩싸인 드로잉은 모두 600점 이상으로 대부분 베이컨의 지인이었...
슈퍼리치, 금융 위기는 미술시장의 인센티브라고 The Art News Paper2011.12.28
금융 혼란이 하이엔드 미술시장에 장벽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인센티브가 되고 있다는 청개구리급 기사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아트뉴스페이퍼는 ‘위기는 무슨, 수퍼 리치들이 아직도 사고 있는데’라는 기사에서 경제 불황이나 금융 위기와는 무관한 상층부 미술시장에 대한 분석 기사를 소개했다. 다음은 요약. 모두의...
이라크 박물관, 도둑들에게 유물 다시 사들여 CNN2011.12.27
이라크에서 두번째로 큰 술라이마니야의 박물관이 유물을 되찾기 위해 유물 도둑들에게 돈을 주고 도난당한 유물을 사들이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라크북부 반자치지역 쿠르디스탄에 위치한 슬레마니 박물관(Slemani Museum)은 도난 이후 비어있는 진열대를 채우기 위해 극단적인 조치를 취했던 것. 유네스코의...
柳宗悅 아들 야나기 소리 산업디자이너 사망 아사히 신문2011.12.27
일본 산업디자인계의 선구자이자 민예운동가 야나기 무네요시(柳宗悅)의 장남인 야나기 소리(柳宗理)씨가 작고했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25일 폐렴으로 세상을 떠난 야나기 소리씨는 올해 96살로 장례는 친근자(親近者)만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상주는 후미코(文子)여사. 소리씨는 야나기 무네요시의 장남으로 태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