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으로 의심받는 아랍인 위해 누드로 쾰른 ... Artdaily2016.01.09
최근 독일 쾰른의 신년맞이 행사에 시리아 난민으로 보이는 청년들이 독일 여성을 성추행한 사건에 대해 스위스의 행위예술가 밀로 모와르가 쾰른 대성당 앞에서 누드로 이들에 대한 무조건적 비난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영하의 날씨에도 분홍생 스니커만 신은 채 누드 모습으로 모와르는 ‘우리를 존중하라. 옷...
피카소 손녀딸 소장의 종이작업, 테라코타, 세... Artdaily2016.01.09
피카소 생전에 작업실을 장식했던 작품들이 오는 2월5일 소더비 런던 경매에 오른다. 데생을 포함해 세라믹 그리고 테라코타 조각들은 피카소가 마지막까지 작업실에 가지고 있던 것들로 손녀인 마리아 피카소가 상속받아 소장하고 있었다. 출품작 187점 가운데 106점이 데생을 포함한 종이 작업이고 나머지가...
테러 영향으로 루브르 지난해 7%나 관람객 줄... The NewYorkTimes 2016.01.07
11.13 테러의 영향으로 루브르를 비롯한 파리 주요 미술관들의 작년 관람객 수가 크게 준 것으로 드러났다. 5일 루브루가 공식 발표한 지난해 관람객수는 870만명. 이는 2014년보타 7%가 준 수자이다. 관람객의 78%는 미국, 중국의 관광객이어서 내년 역시 관람객 수가 크게 늘지 않을 것으로 ...
중국증시 서킷 브레이커와 별도로 전문가 홍콩미... The ArtNewspaper2016.01.07
하루 간격으로 상하이 증시에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된 중국경제의 불확실성을 바라보며 가장 많이 떨고 있는 곳이 홍콩의 미술시장으로 전한다. 아트뉴스페이퍼는 구룡 반도와 홍콩섬 위에 드리운 검은 구름 사진과 함께 2016년 홍콩미술시장이 피크에서 급격히 떨어져 내려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기사는 상하이...
파리 인기 사립미술관 피나코테크, 모기업 법정... The ArtNewspaper 2016.01.07
파리의 사립미술관 가운데 특색 있는 전시로 눈길을 끌어온 피나코테크 드 파리의 장래가 불투명하게 됐다. 이유는 모기업인 아르 에리타쥬 프랑스가 지난해 11월 법정관리에 들어갔기 때문. 모딜리아 전문가이자 피나코테크 드 파리의 설립자인 마크 레스텔리니는 외견상 관람객이 북적거린 것과는 달리 ‘관람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