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손녀딸 소장의 종이작업, 테라코타, 세라믹 등 5일 런던경매에
2008
피카소 생전에 작업실을 장식했던 작품들이 오는 2월5일 소더비 런던 경매에 오른다.
데생을 포함해 세라믹 그리고 테라코타 조각들은 피카소가 마지막까지 작업실에 가지고 있던 것들로 손녀인 마리아 피카소가 상속받아 소장하고 있었다.
출품작 187점 가운데 106점이 데생을 포함한 종이 작업이고 나머지가 세라믹과 테라코타 조각이다.
이들은 13일부터 17일까지 뉴욕에 전시된 뒤 런던으로 옮겨져 28일부터 프리뷰가 진행된다. 예상가 총액은 690만에서 980만 파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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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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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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