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메뉴타이틀
  • 국내외미술기사
  • 국내 미술기사
  •  해외 미술기사
  • 이슈
  • 국내외 전시일정
  • 국내 전시일정
  • 해외 전시일정
  • 보도자료
  • 미술학계소식
  • 구인구직 게시판
  • 공지사항
타이틀
  • 중국증시 서킷 브레이커와 별도로 전문가 홍콩미술시장 하락예견
  • 2011      
하루 간격으로 상하이 증시에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된 중국경제의 불확실성을 바라보며 가장 많이 떨고 있는 곳이 홍콩의 미술시장으로 전한다.

아트뉴스페이퍼는 구룡 반도와 홍콩섬 위에 드리운 검은 구름 사진과 함께 2016년 홍콩미술시장이 피크에서 급격히 떨어져 내려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기사는 상하이 증시의 두 번째 서킷 브레이커 발동 이전에 쓰인 기사이지만 미술시장 관계자들은 중국발 불확실성 위에 최근 이 지역 경매실적이 하강 곡선을 그리기 시작한 것을 들어 2016년 시장을 매우 보수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의 지적은 지난해 12월2일 끝난 크리스티 홍콩경매가 사실상 과거와 달리 전혀 광채가 없었다는 것.

당시 경매결과는 예상 추정가 총액보다 16%를 밑돌았다는 사실이 손꼽혔는데 실제 회화 파트의 매출은 5억790만 홍콩달러에 그렸다.

이 부분은 2013년 9억3,500만홍콩달러를 기록했으나 2014년 6억3,600만 홍콩달러로 하강세를 보였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6.01.07 15:01

  

SNS 댓글

최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