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모기업인 아르 에리타쥬 프랑스가 지난해 11월 법정관리에 들어갔기 때문.
모딜리아 전문가이자 피나코테크 드 파리의 설립자인 마크 레스텔리니는 외견상 관람객이 북적거린 것과는 달리 ‘관람객 감소와 천문학적인 임대료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피나코테크는 지난 2년 동안 관람객이 1/4이나 줄었으며 11월13일 테러 이후는 더욱 악화됐다는 것.
피나코테크 드 파리는 지난해 7월 피나코테크 싱가폴을 설립했으나 레스텔리니씨에 따르면 싱가폴의 피나코테크는 별도 기업이 운영을 맡고있어 이번 일과 무관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