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여성작가 그린 트럼프 누드그림 팔린다면 ... Oberver.com 2016.04.12
살해 위협에도 불구하고 벌거벗은 도널드 트럼프를 그린 그림이 전시중인 영국의 한 갤러리에서 만일 그림이 팔린다면 140만 달러는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옵저버지에 따르면 LA에서 활동하는 여류작가인 일마 고어의 첫 번째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곳은 런던의 고급주택가인 메이페어의 매...
콜롬비아 대기오염 항의하며 보테로 조각에 대형... Artdaily2016.04.11
남미 콜롬비아의 두 번째 도시인 메델린 시내에 세워진 이 나라출신 작가 페르난도 보테로의 인물 조각에 지난 주말 거대한 마스크가 씌워져 시선을 끌었다. 보테로 인물 조각이 서있는 곳은 메델린 시내의 한 광장. 보테로 광장으로도 불리는 이곳에 세워진 조각 에 시내의 대기오염에 항의하는 환경운동가들이 ...
빈 레오폴트미술관 에곤 쉴레 2점 유대인 컬렉... Artforum 2016.04.11
오스트리아 빈의 레오폴트 미술관이 에곤 쉴레가 그린 수채화 2점을 나치에 살해된 유대인 컬렉터 칼 마이렌더의 후손에게 11일 반환했다고 아트포럼이 전했다.(사진) 레오폴트 미술관이 나치에 약탈된 작품에 관련된 소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0년에 레오폴트 미술관은 유대인 화상 리 본디 야레의 ...
오르세 대표작 올랭피아, 19일부터 모스크바 ... The ArtNewspaper 2016.04.09
파리 오르세 미술관의 간판 작품 중 하나인 마네의 가 러시아로 간다. 오르세 미술관은 모스크바의 푸시킨 미술관에서 19일부터 열리는 ‘파리에서 온 올랭피아’전을 위해 대여한다고 밝혔다. 이 특별전에는 외에 고갱이 그린 와 16세기 이탈리아 화가 줄리오 로마노의 프락시텔레스 파의 조각인 등 푸시킨 소장...
파나마 페이퍼스 불똥 미술계에, 미국유명 화상... The ArtNewspaper2016.04.09
유령회사를 세워 세금을 회피한 내용을 폭로한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의 파나마 페이퍼스가 일으킨 불똥이 미술계로도 튀고 있다. ICIJ는 나치에 약탈당한 미술품이라고 후손이 반환을 요구한 모딜리아니 그림 한 점이 유명 화상이 세운 페이퍼 컴퍼니 소장이라고 폭로했다. 문제의 작품은 모딜리아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