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레오폴트미술관 에곤 쉴레 2점 유대인 컬렉터 후손에 반환
1667
오스트리아 빈의 레오폴트 미술관이 에곤 쉴레가 그린 수채화 2점을 나치에 살해된 유대인 컬렉터 칼 마이렌더의 후손에게 11일 반환했다고 아트포럼이 전했다.(사진)
레오폴트 미술관이 나치에 약탈된 작품에 관련된 소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0년에 레오폴트 미술관은 유대인 화상 리 본디 야레의 후손에게 1,900만 달러를 지불한 적이 있다.
이때는 레오폴트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에곤 쉴레 작품들이 애초에 야레가 가지고 있다 나치에 약탈당한 것이기 때문이었다.
이때 미술관은 거금을 지불하고 야레 후손과의 협의 아래 작품을 계속해서 소장, 관리하기로 했다.
출처
Artforum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6.04.11 17:46
SNS 댓글
최근 뉴스
전체기사보기
NEWS
국내 미술뉴스
해외 미술뉴스
이슈
국내외 전시일정
보도자료
학계소식
구인구직
공지사항
REVIEW
한국미술 전시리뷰
공예 전시 리뷰
한국미술도서 리뷰
미술계 이야기
On View
학술논문 브리핑
COLUMN
파리가 사랑한 동양미술
최열의 그림읽기
영화 속 미술관
조은정의 세계미술관 산책
미술사 속 숨은 이야기
경성미술지도-1930년대
김영복의 서예이야기
명작 스크랩
도전! C여사의 한국미술 책읽기
왕릉을 찾아서
시의도-시와 그림
근대의 고미술품 수장가
EDUCATION
회화 이야기
도자 이야기
서예 이야기
오늘의 그림 감상
art quiz exercise
ARCHIVE
한국서화가 DB
중국서화가 DB
일본서화가 DB
서화가인장 DB
한국미술 도록
한국미술 도서
국내외 미술관
미술계 관련자료
ART MARKET
한국미술 가격정보
세계의 경매소식
경매 프리뷰
SMARTK
회사소개
사업소개
광고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