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옵저버지에 따르면 LA에서 활동하는 여류작가인 일마 고어의 첫 번째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곳은 런던의 고급주택가인 메이페어의 매독스 갤러리로 <위대한 미국을 다시 한번>이란 제목이 붙여진 트럼프의 누드 그림에 대해 런던의 언론은 140만달러는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는 것.
그림은 의외로 작은 사이즈로 36x28cm 정도이다.
이 누드작품 사진은 전시 오픈 전에 이미 SNS에 소개되면서 25만명 퍼날랐으나 현재는 페이스북에서 사진 게재를 금지시켜 놓았다.
고어씨는 자신의 그림에 대해 ‘런던은 예술에 대해 관대한 곳이라 <위대한 미국을 다시 한번>을 전시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라고 화랑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Photo: Courtesy of Twitter and Zora Sule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