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의 브릭스 경매 기대에 못미치는 결과 artinfo2011.04.21
세계 경제의 차기 견인차로 주목받고 있는 브릭스이지만 세계미술시장에서는 아직 시동이 걸리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14일 런던에서 열린 필립스 드 퓨리 경매는 브릭스출신의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작가들로 구성된 38점이 경매에 올라 그중 29점이 팔리면서 577만7,050파운드(약940만달러)의 낙찰총...
LA현대미술관 경찰의 주시속에 거리의미술전 개... LATimes2011.04.20
작년2월 아트 딜러이자 미술품 투자자문가에서 LA현대미술관(LAMoCA) 관장으로 화려하게 변신했던 제프리 다이치가 현실주의자적인 전시를 개최해 주목을 끌고 있다. 하지만 주변의 지켜보는 눈길 속에는 LA市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LA경찰의 싸늘한 시선도 포함돼 있다. LA타임즈에 따르면 지난 14일 낙서작가 리...
외교 숨통 열어준 고대페르시아의 유물 사이러스... ArtDaily2011.04.20
사이러스의 실린더라고 불리우는 고대메소포타미아의 설형문자 유물 한 점이 영국과 이란 사이의 미묘한 외교관계속에 대화의 숨통을 불어넣고 있다. 아트데일리에 따르면 이 유물은 지난 18일 이란국립박물관에서 작년 9월부터 열린 7달 동안 열린 전시를 마치고 무사히 런던 대영박물관으로 돌아왔다. 사이러스 실린더는 고...
샌프란시스코市의 공공미술품 방치 심각한 정도 TheNewYorkTimes2011.04.20
샌프란시스코市는 무려 9,000만 달러에 이르는 공공미술작품을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작품수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 중 대다수의 작품이 손상되거나 유실된 것이라는 기막힌 내용도 전한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에 걸려있던 회화의 경우 496점 중 141점이...
케임브리지大교수, 최후의 만찬은 목요일 아닌 ... ArtDaily2011.04.20
예수가 제자들과 함께 가진 최후의 만찬이 실은 수요일이란 설이 제기됐다. 케임브리지대학 과학자 콜린 험프리스는 최후의 만찬은 지금까지 알려진 목요일이 아니라 수요일이었다며 이제부터 부활절을 바로잡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기독교인들은 오랜동안 예수의 마지막 식사가 聖목요일이라고 믿어왔으나 험프리스 교수는 고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