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비치 추상화 238억원에 낙찰 최고가 기록... The ArtNewspaper 2017.05.18
16일 뉴욕에서 열린 소더비의 인상파와 근대미술 경매에서 러시아작가 말레비치의 추상화 이 2,120만달러(약238억원, 수수료 포함)에 낙찰돼 작가 최고가를 기록했다. 현장의 해머 프라이스는 1800만 달러였다. 이날 경매에는 낙찰률 74%에 낙찰총액 1억7,380만 달러(약1947억원)를 기록했다. ...
퐁데자르 난간에 걸렸던 사랑의 자물쇠, 오브제... Asahi.com 2017.05.16
파리 퐁데자르 다리에 사랑의 징표로 걸려 있었던 자물쇠가 경매에 나와 25만유로(약3천만원)에 팔렸다. 아사히 신문는 파리발 기사로, 2015년 6월 무게로 인해 다리 손괴 위험이 있다고 철거된 사랑의 자물쇠가 오브제로 변신해 165점이 13일 경매에 나와 팔렸다고 전했다. 경매전에 파리 공예거리로...
작품에 합성 DNA 부착해 작품 위조 막는다 Artnet2017.05.16
지난 몇 년간 미국과 영국의 연구소에서는 DNA를 이용해 미술계의 위조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해 왔다. 화가의 작품이 작업실을 떠나기 직전에 작품에 독특한 DNA 특질을 포함한 위조 불가능한 라벨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런던에 있는 스타트업 회사 택스마트(Tagsmart)에서 처음으로 상용화한 제품을 발표했...
대미안 허스트 '믿을 수 없는 난파선의 보물들... ArtNews2017.05.16
베니스에서 열리고 있는 대미안 허스트의 ‘믿을 수 없는 난파선의 보물들’전에 나온 작품 중 60-70%가 이미 컬렉터들에게 팔렸다고 아트뉴스가 전했다. 아트 뉴스의 선임기자인 네이트 프리맨은 지난 금요일 베니스에 있는 프랑스와 피노의 전시장인 팔라초 그라씨(Palazzo Grassi)와 푼타 델라 도가나(...
리옹 프르비에르언던의 성모마리아교회 박물관에 ... Artdaily 2017.05.16
리옹 관광을 상징하는 푸르비에르 언덕의 푸르비에르 노트르담성당 부속박물관이 소장한 대표적 소장품인 왕관 등 3점이 지난 금요일 밤 도난당했다. 성당 관계자에 따르면 도둑들은 정교한 보안 장치를 제압한 뒤 성모마리아 왕관 등을 훔쳐갔다고. 성모마리아 왕관은 1899년 리옹시의 한 부호가 기증한 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