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투표 공모전인 시카고 아트루프 수상자에 좀... Chicago Tribune2010.11.04
시카고에서 개최된 첫번째 공개투표 공모전인 아트루프 오픈의 수상자가 발표됐다. 200여명의 지역작가들이 참가해 지난 2주간의 전시를 거쳐 결정된 우승자는 존 뎀프시로 그의 작품 《위대한 미국 풍경(The Great American Landscape)》은 2만5천불의 상금을 받았다. 11점의 결선 작품중 혼합재료 ...
현대와 전통, 미술시장의 방향은 어디를 향하고... The Art Newspaper2010.11.03
미술은 전통으로 복귀하는가? 아트뉴스페이퍼에 따르면 그 답은 경제 동향과 대중 취향, 공급 그리고 미술시장의 세계화에 달려있다고 한다. 지난달 파리에서 고색창연한 장식미술 박람회인 Biennale des Antiquaires가 열렸다. 그랑 빨레는 고미술품과 나란히 드스틸, 보에티, 드쿠닝, 무라카미와 같은 현대...
찰스 황태자, 영국건축계의 중재자 역할 자임 The guardian2010.11.03
영국의 스카이라인에 영향을 미칠 건축 중재자가 등장했다. 국가건축위원회 회장인 찰스 황태자가 그 주인공이다. 영국 가디언지에 따르면, 이전까지 신축건물 디자인을 사전 심사했던 국가건축위의 예산이 삭감된데 대해 찰스 황태자가 이의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아가 국가건축위의 신축 건물 디자인 심의 기능을 강화...
베르사이유궁 전시중인 무라카미 피소 위기 Independent2010.11.03
일본의 팝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가 베르사이유궁 모독죄로 피소 위기에 놓였다. 영국 인디펜던트지에 따르면, 루이 14세의 후손인 식스투스 앙리 왕자는 베르사이유궁에 전시된 무라카미의 작품이 조상과 궁의 명예를 훼손한다며 제소할 계획을 밝혔다. 앙리 왕자는 지난 2007년 대선때 극우당 후보인 장마리 르펭을 지지한...
사실주의 작품만 컬렉션한 호키 미술관, 지바시... 마이니치 신문2010.11.03
사실주의 회화만을 모은 특색있는 미술관이 일본 지바시에 오픈했다.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현대화가 작품 가운데 사실주의 작품만을 컬렉션한 호키미술관이 3일 지바시 미도리구에 개관했다. 설립자는 의료기 제조업체 호키 메디칼의 창립자인 호키 마사오(保木將夫). 미술관은 지상1층에 지하2층의 긴 복도식 전시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