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소장품 113년만에 처음으로 일반공개... BBC2010.12.07
영국 정부가 소장하고 있는 막대한 양의 미술작품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영국 정부는1만3천5백여점에 이르는 정부소장 컬렉션의 순차적 공개 계획에 따라 첫 번째로 내년 6월초 역대 정치인들의 초상을 중심으로 한 작품을 런던 화이트채플 갤러리에서 공개한다. BBC 뉴스에 따르면 113년만에 처음 공개되는 이번 ...
나라 시대에 구구단 암기용 목간 발굴 每日신문2010.12.07
나라 시대의 관리가 사무시간 틈틈이 구구단을 외웠다? 나라의 헤이조쿄(平城京) 동쪽의 관사 지역에서 출토된 목간에서 구구단으로 여겨지는 글자가 확인됐다. 나라 문화재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008년에 이곳에서는 대량의 목간이 발굴됐는데 그중 2점에 한쪽에는 ‘□九 卄七 二九十八 一九如九(□구 입칠 이구십팔 일구여구...
아트마이애미 열기 기대에 못 미쳐 The NewYork Times2010.12.07
마이애미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이번 아트바젤 마이애미는 예전과 같은 장사진을 이루었던 관람객들이나 투자자들을 찾기 힘들었다. 그렇다고 판매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2008년과 2009년과는 달리 조심스러움이 사라졌다. 지불액은 금융위기 이전으로 회복되고 있으며, 미술 작품은 금처럼 안전한 투자처로 전망된다. ...
미술관과 앱의 결합, 증강 현실까지 도입 The New York Times2010.12.06
스마트폰이 이제까지 어느 미술관에서도 느껴보지 못했던 색다른 감상 경험을 관람객에게 제공해주게 됐다. 뉴욕 타임즈는 세계 유명 미술관, 특히 현대미술관들의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개발 현황을 자세히 소개하는 기사를 실었다.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현재 앱 개발에 가장 앞선 곳은 암스텔담 시립미술관. 이 ...
테이트 브리턴 7천만달러(약800억원) 리노베... artforum news2010.12.06
현대미술에 관한 한 세계적 명소 리스트에 오른 테이트 브리턴이 내년 초에 7천만 달러(한화 약 800억원)를 들여 대대적인 리노베이션된다. 내년 2월부터 시작될 이 공사는 19세기에 지어진 남쪽의 오래된 9개 전시실의 벽, 천정, 플로어가 교체되며 아울러 돔으로 된 아리토리움도 새롭게 마련될 예정이다. 또 계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