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현 미술관, 포커스잡지 표지로 유명한 일본... 朝日신문2010.12.27
사진 주간지 『FOCUS』의 표지 작업으로 유명한 미오 고조(三尾公三, 1923~2000)의 대규모 회고전이 기후현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작고 후 10년 만에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아크릴 작품 약 40점과 『FOCUS』표지의 원화, 소묘 등 100여점이 소개된다. 미오의 작업은 하이퍼리얼리즘 계통의 구상 작업...
마드리드, 도난당한 피카소 칠리다 등 회수 Guardian2010.12.27
어떤 도둑들이 근사한 트럭 한 대를 훔쳐 화물칸을 열어보니 이상하게 생긴 강철 쪼가리에 낯선 그림 몇 점이 들어있었을 뿐이었다. 그림은 팔 생각도 못하고 강철 쪼가리는 마드리드 고철상에 가지고 가 30 유로를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불행하게도 가엾은 이 도둑들은 자신들의 작업(?)을 통해 손에 넣은 것들이 무려...
영국 코톨드 갤러리, 중세 상아세공품 웹 상에... artdaily2010.12.26
중세 고딕양식의 상아 세공품들이 웹 사이트상에 일반 공개된다. 영국 코톨드 갤러리는 지난 15일 고딕상아 프로젝트(The Gothic Ivories Project)를 온라인상에 오픈하면서 수집된 3천여개의 상아세공품 자료 가운데 1차로 700점에 대한 자료를 공개했다. 온라인에 공개된 자료는 1200년에서 153...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후원자의 소장품으로 ... The NewYork Times2010.12.26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빌바오 구겐하임미술관이 미술관 개인후원자의 소장품을 가지고 특별전을 열 계획이다. 「찬란한 구간(The Luminous Interval)」이란 제목의 전시는 그리스의 현대미술 컬렉터 드미트리 다스칼로파울로스의 소장품을 소개하는 전시로 그는 지난 10년 간 빌바오미술관 업무에 참여하며 매튜 바...
베이징에 등려군 음악생활관 개관 人民网2010.12.26
타이완 출신의 국민가수 등려군를 기리며 그녀의 음악 활동과 생전에 사용했던 물건들을 소개하는 음악 생활관이 22일 베이징 치엔먼에 위치한 타이완 문화상무구역에 문을 열었다. 음악관은 ‘십억의 박수’ ‘빛나는 인생’ 그리고 ‘잊지 못할 히트곡’ 등 8개 부분으로 나뉘어 구성돼 등려군의 평생에 걸친 업적이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