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만화가 네트옥션을 통해 재해민들 지원 아사히신문2011.04.11
긴니쿠맨, 루팡 3세 등으로 유명한 만화가들이 동일본 대지진의 재해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내일의 죠’로 유명한 만화가 지바테츠야의 제안으로 오는 5월 우쓰노미야(宇都宮)시에서 열리는 「디지털 만화 고시엔(甲子園)」행사에 만화가들의 사인, 주인공 그림, 티셔츠, 명함 등을 판매한 뒤 수익금...
홍콩소더비 2011년 봄세일 연일 기록 갱신중 신화네트워크2011.04.11
홍콩소더비 2011년 봄세일 연일 기록 갱신중 홍콩소더비의 중국미술품 세일이 연일 새로운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3일 장샤오강의《양원한 사랑》이 중국현대미술 최고가를 기록한데 이어 5일 열린 중국서화세일은 낙찰총액 6억4,800만 홍콩달러(약907억원)을 기록하며 소더비의 시즌 최고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아트뉴스, 앤디워홀 인증과 판매에 대한 문제점... ArtNews2011.04.11
지난해 11월 필립스 드퓨리社 경매에 올라온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그린 실크스크린 《그녀 인생의 남자들》은 6,300만달러 이상에 낙찰되었고 다음날 소더비에서 흑백 《코카 콜라(IV)》는 3,540만달러에 팔렸다. 4월 아트뉴스는 칼럼을 통해 이처럼 인기높은 반면 고소와 스캔들이 계속되는 워홀 작품을 대해 기사를 ...
홍콩소더비, 사전예치금 요구로 이변 연출 The Wall Street Journal2011.04.10
연일 신기록으로 역사적 기록작성까지 점쳐졌던 홍콩소더비의 봄세일에 강한 브레이크가 걸렸다. 7일 이브닝세일에 오른 77점의 매인당 중국황실컬렉션 세일은 당초 기대했던 추정가 7억1,000만~10억7,000만 홍콩달러(9,100만~1억3,700만달러)의 절반을 조금 넘는 3,990만 홍콩달러 매출에 그치는 대이변을...
큐레이팅도 네티즌 의견에 따라야 하는가? ArtNews2011.04.09
지난해 스미소니언 국립초상화관의 “Hide/Seek"전에서 데이빗 워나로위츠의 비디오작품 《내 배위의 불》이 철거되었던 사건이 스미소니언 자문위원회의 전시정책보고서에서 언급되었다. 보고서에는'실질적인 문제가 없는 경우, 일단 전시가 오픈된 이후에는 큐레이터, 관장간의 의미있는 협의와 자문위원회의 리더십 없이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