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뉴욕의 미술디자인 박물관(Museum of Arts and Design)에서 열리고 있는 멀티플 익스포우저(Multiple Exposures, 부제: 장신구와 사진)전에 한국의 심현석씨가 초대 출품중이다.
이 전시는 현대장신구 작가들이 도처에 널려있는 디지털 이미지를 어떤 식으로 수용하고 변용하는가를 확인해보는 기획으로 전세계 20개 나라로부터 80명의 유명 작가가 리스트업됐다.
국내작가로는 심현섭씨 이외에 김수연씨가 초대됐다. 이전시는 9월14일까지 열린다.
<참고>
http://madmuseum.org/exhibition/multiple-exposures
심현석 작가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