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기간
2014. 3. 12 (wed) - 3. 18 (tue)
장소
경인 미술관 3전시실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30-1)
작가
권성은
성신여자대학교 공예학과 도자전공 석사 청구전
"온기를 담은 다기"라는 주제로 준비된 이번 석사 청구전은 작가의 손자국이 그대로 담긴 표면을 지니고 있는 다기들로서 흙으로 부터 느껴지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불러 일으킨다.
작가는 이러한 감성과 더불어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통해 마음의 휴식과 기다림의 즐거움을 느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