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수집가 사치, 최근 컬렉션 경향에 쓴 ... The Guardian2011.12.13
동시대 최고의 컬렉터 찰스 사치가 현대 미술계에 쓴소리를 던졌다. 미술 컬렉터들이 진심으로 미술을 즐기지 않을 뿐만 아니라, 좋은 작가와 작품에 대한 뚜렷한 가치관이 없이 남들이 좋다고 입증한 작품만 맹목적으로 사들인다는 것이 비판의 핵심이다. 사치가 보기에 오늘날의 컬렉터들은 리스크 감수 없이 높은 수익을 ...
금년 10년째 아트마이애미, 성황리에 종료 The ArtDaily2011.12.13
마이애미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은 아트페어, 아트 마이애미가 지난 주말 5일간의 페어를 마쳤다. 110개 갤러리가 참여한 이번 기간 동안 5만5,000명이 전시장을 찾았으며 블루칩 작가들의 주요 작품 판매도 성황리에 이루어져 성공적으로 끝났다. 아트페어는 끝났지만 이후에도 당분간 판매 여파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
아부다비 프로젝트,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될 듯 The Economist2011.12.12
아부다비의 문화정책 방향이 대폭 수정되고 있다. 지난 달 아부다비의 관광투자개발회사(TDIC)는 270억 달러 규모의 아부다비 구겐하임과 루브르 미술관이 계획된 대로 2014년에 완성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제 완성될지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며, 새로운 어젠다로 미술관 계획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광...
마이애미, 미술관 이름 팔겠다는 계획에 잇달아... The New York Times2011.12.12
상당액의 기부금과 맞바꾸어 미술관에 개인 이름을 붙여주기로 한 마이애미 미술관이 큰 곤욕을 치루고 있다. 뉴욕 타임즈는 마이애미 미술관이 최근 억만장자 조지 M. 로페즈로부터 3,500만달러의 현금과 작품을 기부받는 대가로 미술관 이름을 ‘마이애미-데이드 카운디 조지M.로페즈 미술관’으로 바꾸려고 한다는 계획...
로댕 미술관 2012년 1월부터 일부 전시관 ... artclair2011.12.12
로댕 미술관이 개장공사로 인해 2012년 1월부터 부분적으로 폐쇄된다. 상설 전시실이 있는 비롱 저택이 내년 1월에서 3월에 걸쳐 폐쇄된 채 공사가 진행되며 이후 2014년까지 부분적으로 재개관된다. 하지만 공사 기간중에도 기획전과 정원에 비치된 조각은 일반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총 750만유로(약 115억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