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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년 10년째 아트마이애미,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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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은 아트페어, 아트 마이애미가 지난 주말 5일간의 페어를 마쳤다. 110개 갤러리가 참여한 이번 기간 동안 5만5,000명이 전시장을 찾았으며 블루칩 작가들의 주요 작품 판매도 성황리에 이루어져 성공적으로 끝났다. 아트페어는 끝났지만 이후에도 당분간 판매 여파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아트마이애미 총괄담당자 Nick Korniloff는 올해 아트페어는 세계의 유명 갤러리들이 좋은 작품들을 가지고 나왔으며 판매 실적도 좋았다고 평했다. 그는 미술시장이 다시금 번성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이를 해석했다.
참여갤러리 중 하나인 Hollis Taggart Galleries의 관장도 이번 행사는 전반적으로 활기가 넘치는 가운데 판매 실적이나 관람객도 예년에 비해 좋았다고 맣했다. 한편, 아트마이애미에서 판매된 주요 작품으로는 32만5,000달러에 판매된 Robert Motherwell의 회화 <1971년 무제>(McCormick Gallery/Vincent Vallarino Fine Art), 약 15만달러에 판매된 Cyril Power의 희귀한 판화 <The Eight>(Osborne Samuel Gallery) 등이 있다.
출처 The Art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1.12.1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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