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그룹, 워홀재단에 바나나 이미지사용금지... AP2012.01.14
지나치게 엄격한 이미지 관리로 유명한 필라델피아의 앤디워홀재단이 이번에 전설적인 언더그라운드 록밴드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뉴욕에서 AP 통신에 따르면 록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Velvet Underground)은 자신의 첫앨범 표지에 사용된 바나나 이미지를 워홀재단이 무단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케이스, 슬리...
메트로폴리탄 뉴욕출신의 고급 가구장인 회고전 Artdaily2012.01.14
뉴욕 메트로폴리탄이 19세기 전반기에 뉴욕은 물론 미국 전역에서 전설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구장인(匠人) 던칸 파이프(Duncan Phyfe, 1770–1854)을 소개하는 전시를 열고 있다. 90년에 이르는 그의 작품 세계와 생애를 회고하는 전에는 미국내의 개인 및 공공 컬렉션에서 모은 그의 가구 ...
대미안 허스트 8개국 11개 전시장에서 동시 ... Artdaily2012.01.13
세계적 작가의 월드와이드 전시가 12일 일제히 오픈한다. 가격이나 화제면에서 언제나 현대미술의 정점에 서있어온 영국의 대미안 허스트가 가고시안화랑의 전세계 11개 전시장을 활용해 일제히 스팟 페인팅(spot painting) 25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를 개최한다. 가고시안 갤러리의 전시장이 있는 도시는 뉴욕(3...
구겐하임 북구 헬싱키에 새 미술관 계획 시동 CBCNEWS2012.01.13
미술관지점진출 사업의 파이오니어인 구겐하임이 새로운 사업에 착수했다. 지난해 아부다비 구겐하임은 잠정 중단돼 스타일을 조금 구겼으나 지난 10일 뉴욕의 솔로몬 구겐하임재단은 1년여의 타당성 검토를 마치고 핀란드의 수도 헬싱킹에 또다른 구겐하임을 짓을 것을 제안했다고 발표했다. 타당성 조사는 지난해 2월 헬싱키...
폼페이市, 유네스코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 ... The Art Newspaper2012.01.12
유네스코는 세계유산지역에 건축물 붕괴, 도난, 관리 부족 등의 심각한 위험이 있는 곳을 보고해왔다. 2010년 폭우로 인해 폼페이 유적의 건물 기둥이 연달이 무너진 후 유네스코 전문가가 폼페이 유적에 파견되어 문제를 조사해 왔는데 지난 6월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지역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