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메뉴타이틀
  • 국내외미술기사
  • 국내 미술기사
  •  해외 미술기사
  • 이슈
  • 국내외 전시일정
  • 국내 전시일정
  • 해외 전시일정
  • 보도자료
  • 미술학계소식
  • 구인구직 게시판
  • 공지사항
타이틀
  • 구겐하임 북구 헬싱키에 새 미술관 계획 시동
  • 1747      
미술관지점진출 사업의 파이오니어인 구겐하임이 새로운 사업에 착수했다. 지난해 아부다비 구겐하임은 잠정 중단돼 스타일을 조금 구겼으나 지난 10일 뉴욕의 솔로몬 구겐하임재단은 1년여의 타당성 검토를 마치고 핀란드의 수도 헬싱킹에 또다른 구겐하임을 짓을 것을 제안했다고 발표했다.
타당성 조사는 지난해 2월 헬싱키 시장이 250만달러를 들여 위임한 것으로 190페이지 분량의 조사보고서는 구겐하임 재단에도 제출돼 이미 지난달말 재단 이사회의 승인을 받았다. 이 보고서에는 헬싱키 구겐하임의 등장으로 ‘발틱 및 노르딕 지역의 문화생화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이라고 되어있다. 이와 관련해 재단의 국제전략팀장인 후안 이그나치오는 ’핀란드의 혁신과 디자인 그리고 틈새기술 전통은 구겐하임에게도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서 인구 60만의 헬싱키시의 시의회는 2월중으로 1억8천만달러 예산의 헬싱키 구겐하임유치에 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만일 시의회에서 승인된다면 헬싱키 중심부의 해변가에 1만2,000㎡에 4,000㎡ 규모의 미술관이 2017년 일반에 선을 보이게 된다.

출처 CBCNEWS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2.01.13 08:17

  

SNS 댓글

최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