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작품 온라인옥션서 1만2천달러에 거래 LA Times2012.02.08
젊은 시절의 히틀러가 정치만큼이나 관심과 열의를 보였던 것은 작가 지망의 꿈이었다. 만일 그런 그가 비엔나 미술아카데미에 두 번씩이나 낙방하지 않았다면 20세기 세계사는 또 어떻게 변했을지 알 수 없었을 것이다. 히틀러가 24살 때 그린 이 최근 슬로바키아의 다르테옥션의 온라인 경매에 올라와 1만2천달러에 팔렸다...
도쿄아트페어 3월30일부터 4월1일까지 Artdaily2012.02.08
금년 7회째를 맡는 도쿄아트페어의 일정과 행사내용이 발표됐다. 아트데일리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오는 3월30일부터 4월1일까지 예년과 같이 도쿄 시내의 도쿄아트포럼에서 개최되며 젊은 작가들을 소개하는 ‘프로젝트’ 기획을 메인 행사장으로 집어넣는 등 현대성과 아시아성을 강조한 이벤트가 다수 마련됐다. 아울러 행...
우주소년 아톰, 브라질 만화에서 아마존 숲을 ... asahi.com2012.02.07
한국에 우주소년 아톰으로 알려진 일본의 데츠완(鐵腕) 아톰이 아마존 숲을 지키는 브라질 만화에 등장한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브라질 만화의 거장 마우리시오 데소우사(76)가 그리는 신작 속에 데쓰카 오사무(手塚治蟲)의 주인공 아톰이 그의 캐릭터들과 함께 아마존에서 삼림을 벌채하는 밀렵꾼들을 퇴치하게 된다. ...
세잔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 카타르가 2억5... Vanityfair.com2012.02.06
중국 산유국에서 국제적인 지적 문화허브로 변신을 꾀하는 중인 카타르가 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가 될 초대형 도박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베니티 페어는 온라인판을 통해 최근 카타르가 전세계 5점밖에 없는 세잔의 의 다섯 번째 작품을 2억5천만달러(약 2,804억원) 이상 주고 구입했다고 전했다. 2억5천만달러는 ...
라이프치히 그라씨 응용미술관, 앤디 워홀의 레... Artdaily2012.02.06
현대미술의 수퍼스타라고 할 수 있는 앤디 워홀이 고향 피츠버그를 떠나 1949년 뉴욕에서 처음 한 일은 그래픽디자이너로서 앨범 표지 제작이었다. 앨범 디자인은 그가 유명해진 이후에도 계속됐는데 독일 라이프치히에서는 워홀이 생전에 작업한 앨범 자켓만을 모은 전시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라이프치히의 그라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