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 구겐하임, 프랑스와 일본 젊은건축가 공... The ArtNewspaper 2015.06.24
헬싱키 구겐하임의 신축미술관 건설을 위해 국제 공모한 설계 현상전에서 파리에 근거를 두고 활동 중인 프랑스와 일본인 건축가 사무실 니콜라스 모로(Nicolas Moreau) 앤 히로코 쿠스노키(Hiroko Kusunoki)가 최종당선작으로 결정됐다. 구겐하임 재단과 핀란드 파트너는 1,715건의 응모작 가...
내년 4월오픈 1만9천평 싱가포르국립회화관 풍... The ArtNewspaper 2015.06.24
내년 4월 정식 개관하는 싱가포르 국립회화관이 개관 준비를 앞두고 파리 퐁피두센터에 지원을 요청했다. 퐁피두센터는 아시아 진출을 위한 거점으로 싱가포르에 분관을 준비중인 이유로 싱가포르 국립회화관의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인 것. 개막전은 퐁피두 내의 국립근대미술관의 부관장인 카트린느 다비드와 큐레이터...
아일랜드, 古城 유지위해 내놓은 고전거장회회화... The ArtNewspaper2015.06.24
오는 7월로 예정된 크리스티 런던의 고전거장회화 세일에서 하이라이트가 될 7점이 긴급 출품취소됐다. 루벤스, 과르디 등의 작품으로 이뤄진 이들 7점은 알프레드 바이트 재단이 위탁한 것으로 최고 추정가는 790만파운드(약169억원)에 이른다. 판매 대금은 바이트 재단이 운영중인 더블린 남서쪽의 러스...
친구들과 한잔뒤 파이프를 입에 문 젊은시절의 ... Hyperallergic.com2015.06.23
귀를 붕대로 칭칭 동여맨 자화상으로 유명한 빈센트 반 고흐이지만 정작 실물 사진은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다. 최근 사진사 전문인 세르지 플랑튀뢰는 자신의 책 속에 새로 발굴한 반 고호 사진 한 장을 실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리건판이 아닌 금속판에 감광제를 발라 찍은 초기사진인 멜라노 타입의 사진...
영국 정부 분쟁지역의 문화재보호 위한 헤이그조... The ArtNewspaper 2015.06.23
영국은 시리아 내전으로 인한 문화유적의 파괴가 계속되자 그 동안 외면해왔던 헤이그 조약을 비준키로 결정했다. 헤이그 조약(Hague Convention)은 유엔 주도로 1954년 발의된 국제조약으로 무력충돌 지역에서의 문화재 보호에 관한 조약이다. 이 조약이 발의되었을 때 영국은 비효율적이란 입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