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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들과 한잔뒤 파이프를 입에 문 젊은시절의 반 고흐사진 새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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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붕대로 칭칭 동여맨 자화상으로 유명한 빈센트 반 고흐이지만 정작 실물 사진은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다.

최근 사진사 전문인 세르지 플랑튀뢰는 자신의 책 속에 새로 발굴한 반 고호 사진 한 장을 실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리건판이 아닌 금속판에 감광제를 발라 찍은 초기사진인 멜라노 타입의 사진에는 1887년에 35살의 반 고흐(왼쪽에서 세 번째)가 친구들과 술을 마신 뒤에 찍은 모습이 등장하고 있다.

그는 이 사진에서 수염이 무성한 모습으로 담배 파이프를 물고 의자에 비스듬히 않아 있는데 사진 속에는 폴 고갱(맨 오른쪽), 앙드레 앙트완(가운데 서 있는 사라), 에밀 베르나르(왼쪽에서 두 번째) 등이 함께 찍혀있다.
출처 Hyperallergic.com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6.2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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