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겐하임 재단과 핀란드 파트너는 1,715건의 응모작 가운데 이들 설계안을 선정해다고 23일 밝혔다.
11명의 심사위원 중 한 사람인 낸시 스펙터 구겐하임 부관장겸 수석큐레이터는 타워처럼 생긴 등대와 광장을 둘러싼 건물군으로 이뤄진 설계 방안이 탁월했다고 평했다.
히로코 쿠스노키와 니콜라스 모로는 2011년 파리에 사무실을 내기 이전에 일본의 유명 건축가인 사아나 설계의 루브르 랭스 설계작업과 반 시게루의 노마딕 미술관 설계 작업에 참가한 이력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