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스미소니언 미술관, 한국계 크리스틴 선... ArtNews2020.09.22
작년 휘트니 비엔날레에 참여했던 한국계 미국인 작가 크리스틴 선 킴(1980-)의 작품들이 워싱턴 D.C. 스미소니언 미국미술관(Smithsonian American Art Museum)에 설치됐다. 미술관이 구입한 첫 사운드 설치물로 One Week of Lullabies for Roux(2018)과 Close...
리히터의 마지막 작품이 될까? 독일 수도원 스... artnet2020.09.21
게르하르트 리히터Gerhard Richter가 독일의 오래된 고딕양식 수도원에 제작한 스테인드 글라스 작품이 공개됐다. 톨라이Tholey 수도원 내 30피트 높이의 창문의 제작 의뢰를 받았을 때 현재 88세인 리히터는 프로젝트를 맡기를 망설였다고. 이 세 개의 창문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작가 중 한 명인 ...
사치 외동딸 피비 사치, 올가을 런던에 대규모... Artnet2020.09.14
전설적인 컬렉터 찰스 사치의 외동딸 피비 사치 예이츠Phoebe Saatchi Yates가 런던 메이페어 구에 1만 제곱미터 규모의 갤러리를 열어 아버지의 뜻을 잇기로 했다. 남편인 아서 예이츠와 함께 신진 작가 쇼케이스에 중점을 둔 갤러리를 오픈한다. 1층에서는 대규모 전시를 열고, 지하층에서 로버트 마더웰, ...
파리 오르세 미술관, 파인 옷 입은 여성의 입... ArtDaily2020.09.14
네크라인이 깊이 파인 옷을 입은 여성에게 앞섶을 가리기 전에 입장을 하지 못하게 했던 오르세 미술관이 사과에 나셨다. 이 사건은 소셜 미디어에 불을 붙였다. 지난 주 수요일 이 여인은 트위터에 ‘두 명의 여성 요원이 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재킷을 입지 않으면 입장을 하지 못하게 막았다’며, 미술관 안...
테이트, 성희롱 문제된 아트딜러와 '손절' Artnet2020.09.07
런던 테이트는 2019년 여러 명의 여성에게 성희롱으로 고소당한, 유명 아트딜러이자 후원자인 앤서니 도페이 Anthony d’Offay와 공식적으로 관계를 단절했다. 터빈홀 벽을 포함해서 그의 이름이 새겨져있던 부분을 제거하고, 도페이가 미술관에 대여했던 작품들은 반환할 예정이다. 도페이는 4명의 여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