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성종군사진작가 사진 하룻밤 사이에 새까... The ArtNewspaper 2016.08.16
요절한 종군사진작가 게르다 타로의 사진이 하룻밤 만에 새까맣게 칠해진 파손행위가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일어났다. 게르다 타로(1910-1937)가 스페인 내전을 찍은 전쟁사진은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f/stop 페스티벌에 초대돼 야외전시 중이었다. 8월3일 밤에 야외에 세워진 수십 점의 사진에 검은 페...
페루 영화제작자 영국이 가져간 이스터 섬의 거... Artdaily2016.08.12
영국이 가져간 이스터 섬 석상의 반환을 요구하는 청원운동이 칠레에서 시작됐다. 칠레의 영화제작자인 파울라 로세티씨는 최근 영화감독 레오 카파라티와 함께 칠레 정부에게 모아이 상의 정식 반환을 요구할 것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AFP가 전했다. 영국박물관의 인기 유물 중 하나인 모아이 상...
기록도전 선수들 옆에서 브라질 거리화가 세계최... Wired.com 2016.08.12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브라질 리우에서 거리의 화가 한 사람이 세계 기록에 도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고. 스트리트 아티스트 에두아르도 코브라는 최근 재개발된 항만지역의 창고 건물의 외벽에 세계최대규모의 스프레이벽화를 제작중이다. 폭 50피트에 620피트에 이르는 벽면(3만평방피트, 약2,800㎡)에 ...
닮아 보이는 'Pete Doige' 사인, 본... The ArtNewspaper 2016.08.11
세계 미술시장에서 고가의 풍경화가로 이름 높은 피터 도이그(Peter Doig)가 자신의 것과 비슷한 사인이 있는 작품에 대해 자신과 무관하다는 것을 입증해야하는 소송을 벌이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의 전직 교도관인 로버트 플레처 씨는 'Pete Doige'라고 적힌 사막 풍경화 한 점(사진)을 피터 도이그...
루브르 파리 FIAC 기간중 미술관 내의 행위... The ArtNewspaper2016.08.11
박물관 로비에서의 만찬을 문제 삼는 한국의 시각으로 보면 깜짝 놀랄 일이 이번 가을 루브르에서 열린다. 루브르는 오는 10월 열리는 FIAC 기간에 맞춰 관내 여러 곳의 공간을 퍼포먼스 아티스트들에게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피악(20일-23일)에 앞서 17일부터 열리는 행사에는 현대무용 외에 시 낭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