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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닮아 보이는 'Pete Doige' 사인, 본인 피터 도이그는 아니라고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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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술시장에서 고가의 풍경화가로 이름 높은 피터 도이그(Peter Doig)가 자신의 것과 비슷한 사인이 있는 작품에 대해 자신과 무관하다는 것을 입증해야하는 소송을 벌이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의 전직 교도관인 로버트 플레처 씨는 'Pete Doige'라고 적힌 사막 풍경화 한 점(사진)을 피터 도이그가 자신의 작품이 아니라고 한 데 대해 5백만 달러의 소송을 제기했다.

플레처 씨에 따르면 자신이 70년대 토론토의 선더베이교정센터에 근무했을 때 약물 관련해 수감중이던 재소자를 도와주면서 ‘페테 도이게 76(Pete Doige 76)'이라는 사인이 든 그림을 100달러에 샀다는 것.

이에 대해 도이그는 70년대 자신이 토론토에 부모와 함께 산 것은 사실이지만 플레처가 말하는 레이크헤드 대학에 다닌 적도 감옥에 간 적도 없다고 무관함을 주장하고 있다.

재판은 북일리노이주 지방법원에서 지난 8일부터 열리고 있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6.08.1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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