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 런던서 연중 팝업전시 형태로 아트페어... Artnet2021.02.19
프리즈가 국제 아트페어 대신 연중 이어지는 팝업 전시 형태로 런던의 한 공간을 사용하기로 했다. 프리즈는 지난 12월 개조된 타운하우스 두 채를 임대, 오는 10월부터 전 세계 갤러리들에게 단기 임대하는 허브로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소를 따서 ‘코크 스트리트 No.9’이라 이름 붙여진 이 공간에 상업 ...
현대자동차그룹, 아시아 미디어아티스트 어워드 ... Hyperallergic2021.02.15
현대자동차그룹이 아시아 신진 미디어아티스트를 위해 제 4회 VH 어워드 공모를 시작했다. VH 어워드는 2016년 한국에서 미디어아티스트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올해 4회를 맞아 아시아로 확장됐다. 테이트모던 현대테이트리서치센터의 이숙경 선임 큐레이터, 독립 큐레이터이자 미술비평가인 크리스토퍼 ...
지난 한해 프랑스 갤러리의 80%가 수익 감소 artnet2021.02.08
프랑스화랑협회는 2020년 보고서에서 판데믹이 프랑스 전역의 아트갤러리에 미친 영향을 분석했다. 작년 한해 전체 갤러리의 78%가 수입이 감소했으나 우려했던 것만큼 상황이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결과도 보여주고 있다. 지난 3월 협회는 1/3의 갤러리가 문을 닫을 위험에 처해 있다고 경고했는데, 11월 279곳의 ...
네덜란드 정부, 식민지 약탈 유물 무조건 반환... Artnet2021.02.05
네덜란드 정부가 식민지 시대 유물 반환에서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될 만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 지침은 네덜란드 내 대표 미술관들의 전문가들이 모인 자문위원회가 작성한 보고서의 권장사항을 따르고 있다. 지난 10월 발행된 이 보고서는 “식민지 주민들의 뜻에 반해 불의가 행해진 문화재임을 인정”하...
퐁피두센터, 4년간 폐관 예정 Artnet2021.02.03
프랑스의 퐁피두 센터가 4년간 문을 닫게 됐다. 1977년 렌조 피아노가 지은 이 미술관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폐쇄될 예정이다. 2027년 50주년에 맞춰 재개장할 계획이며, 폐관 전 마지막 전시는 피카소의 드로잉이다. 퐁피두는 4년간 냉난방 시스템, 세균에 대한 안전성, 석면 교체, 서버 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