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쓰시마서 훔쳐온 고려불상, 600년... 중앙일보 2017.01.27
아프리카 출신의 영국 영화감독 아캄프라 금년도... The ArtNewspaper 2017.01.27
가나출신의 영국 영화감독 존 아캄프라가 금년도 아르테 문디(Arte Munde)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르테 문데상은 웨일즈 작가 윌리암 윌킨스가 2002년 제정한 상으로 사회현실, 인간의 삶 등의 테마를 다룬 작가를 대상으로 2년에 한 번씩 수여하는 현대미술상이다. 금년 60살의 수상자 아캄프라는...
크리스토, 트럼프 반대의사로 콜로라도 강 프로... The ArtNewspaper 2017.01.27
대지예술가로 유명한 크리스토가 20년동안 추진해온 ‘오버 더 리버’ 프로젝트를 포기한다고 선언했다. ‘오버 더 리버’는 콜로라도주의 아칸서스 인근의 강 42마일을 천으로 덮는 대형 작업이다. 1992년에 처음 구상을 발표한 뒤 주민과 환경론자들을 설득하며 지금까지 1500만 달러의 준비 자금을 쏟아...
독일 유명식품회사 소장 반다이크 초상, 유대인... The ArtNewspaper 2017.01.26
독일의 유명 식품회사인 닥터 외트거는 소장중인 반 다이크의 초상화 한 점을 나치시대 약탈당한 유태계 아트딜러의 후손에서 반환한다고 발표했다. 초상화는 으로 1940년 구트스티커 화랑 주인인 자크 구트스티커가 네덜란드로 피난하면서 남겨놓은 그림들 중 하나이다. 구트스티커 화랑 소장품은 나치 당국에 의...
18세기 인도 에메랄드병 등에 영국문화부 일시... Artdaily2017.01.26
영국의 맷 핸코 문화부장관은 인도 무갈제국의 보석장식 병과 물담배 세트에 대해 일시수출제한 조치를 발동했다. 에메랄드로 장식된 병과 사파이어 물담배 세트는 영국 동인도회사출신으로 벵갈 지사를 지낸 로버트 클라이브가 인도 왕실로부터 선사받은 유물들이다. 이들은 40년 넘게 빅토리아 앤 앨버트 미술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