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용의자 6년전 파리 근대미술관서 훔친 피카... Telegraph2017.02.04
스파이더 맨이란 별명의 미술품 절도범이 훔친 피카소 그림을 ‘파손해 버렸다‘는 얼토당토않은 진술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10년 파리 근대미술관에서 피카소, 마티스 등 5점을 훔친 혐의로 체포된 비에랑 토믹 용의자(사진)는 30일 열린 재판에서 이같이 진술했다. 토믹은 이미 체포된 다른 두 명과...
국립중앙박물관, 조선실-대한제국실 대대적 개편 동아일보 2017.02.03
피렌체 우피치미술관 금년봄부터 여성화가 전시 ... The ArtNewspaper 2017.02.03
여성 차별에 저항해온 고릴라 걸들이 결국 이탈리아 우피치미술관을 움직였다. 우피치미술관은 금년 봄부터 여성화가가 그린 그림들을 적극적 소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외국인으로 처음 우피치를 맡은 에릭 슈미트 관장은 수녀 출신의 르네상스시대 화가 플라우틸라 넬리(1523-87)의 전시를 세계 여성의 날...
프라도의 티센 보르네미차 백작부인 소장품의 재... The ArtNewspaper 2017.02.02
마드리드의 티센 보르네미차 미술관에 있는 시가 7억5천만 달러 어치의 그림 행방이 향후 1주일간의 협상에 달리게 됐다. 모네, 시슬리, 르노와르, 드가, 고갱, 마티스, 피카소 등의 그림이 들어있는 429점의 그림은 1999년부터 이 미술관에 임대 전시돼 왔는데 임대 만기가 1월30일자로 종료된 것이다. ...
영향력 큰 아니쉬 카푸어 'America do... Artdailyh2017.02.02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조각가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영국의 아니쉬 카푸어가 트럼프의 反이민 행정명령에 반대하는 작업을 발표했다. 그는 20세기 최대의 문제작가 조세 보이스가 뉴욕에서 퍼퍼먼스를 벌리며 네거 프린트의 초상화에 'I Like America and America Like Me'라고 쓴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