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피카소로 불린 화가 그림, 이라크미협... The ArtNewspaper 2017.04.10
이라크의 피카소로 불렸던 파에크 하산(Faeq Hassan 1914-1992)의 대작을 되찾으려는 운동이 이라크 미술인들 사이에서 일고 있다. 반환운동을 벌이고 있는 하산 그림은 1968년작으로 12세기에 살라딘이 예루살렘에서 십자군을 물리치고 장면을 그린 것이다. 이 그림은 지난달 두바이 크리스티 ...
현대미술의 기린아 대미언 허스트 베니스에 신작... Artdaily 2017.04.09
‘왕의 귀환인가 아니면 실패의 재탕인가’라는 자극적인 타이틀로 AFP가 전한 전시가 베니스에서 9일부터 일반 공개된다. 왕에 비유된 화가는 억만장자 현대미술가 대미언 허스트. 그의 신작전은 베니스의 팔라초 그라씨와 푼타 델라 도가나 홀 두 군데에 개막한 ‘믿을 수 없는 난파선의 보물’전이다. ...
영국국립초상화미술관 초상개념 이전 작품까지 수... Artforum 2017.04.09
런던 국립초상화미술관이 초상화의 정의를 넓히는 새로운 컬렉션을 시작할 것으로 전한다. 이곳의 수집담당 큐레이터인 루이스 스튜어트는 ‘전통적인 초상화 범주에 속하지 않는 작품도 영국의 아이덴티티 재구성 차원에서 수집할 예정’이라고 아트뉴스페이퍼에 밝혔다. 그에 따르면 튜더왕조 시대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미의회 민주, 공화당의원 150명 NEA예산... Artforum 2017.04.09
150명의 미의회 의원들이 트럼프 행정부가 삭감을 발표한 국립예술기금(National Endowment of the Arts)의 예산을 확충할 것을 요구하는 서한에 서명했다. 행정부에 제출된 이 서한에서 이들은 내년에 1억 5,500만달러 정도에 그칠 NEA 예산에 700만 달러를 추가하라는 요청도 포함시...
일본다도구 감식의 최고권위 하야시야 세조 88... Nikkei.com 2017.04.07
일본다도구 감식에 있어 최고 권위를 자랑해온 하야시야 세조(林屋晴三) 前도쿄국립박물관 차장이 1일 폐렴으로 작고했다. 올해 나이 88살. 교토 출신인 그는 1948년 도쿄국립박물관에 들어가 공예과장, 자료부장 등을 거쳐 1988년 부관장에 해당하는 차장에 올랐다. 퇴임 후에는 에가와(潁川)미술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