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루브르 관장, 푸생의 작은 고향마을에 그림 ... The ArtNewspaper 2017.06.06
루브르미술관 관장을 지낸 미술사학자 피에르 로장베르(Pierre Rosenberg, 1936-)가 자신이 평생 모은 방대한 양의 컬렉션을 노르망디의 한 작은 마을에 기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장베르 전관장이 기증하겠다고 한 마을은 인구 1만도 안되는 레장들리로 푸생의 고향이기도 하다. 고전거장회화...
빅토리아 앤 앨버트 미술관 2018년가을 사진... The ArtNewspaper 2017.06.04
런던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미술관이 내년 가을 새로 사진 센터를 오픈한다. 데이비드 콘의 설계로 19세기의 사진관 건물을 리뉴얼해 쓰게 되는 새 사진 센터에는 1820년부터 현재에 이르는 사진 소장품 외에 초기의 사진장비들도 함께 소개된다고. 이 프로젝트는 빅토리아 앤 앨버트 미술관에 현재 진행중인...
영국 여성조각가 코넬리아 파커, 아이들이 트럼... The ArtNewspaper 2017.06.04
영국 조각가 코넬리아 파커 씨는 기후협약을 탈퇴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어린이들이 트위트를 날리는 운동을 벌이자고 주장했다. 파커 씨는 1일 마드리드에서 열린 노먼 포스터 재단의 창립포럼에서 ‘우리가 트럼프를 멈춰야만 한다’고 연설하며 미래의 피해자가 될 어린이들이 트럼프에게 트위트를 날릴 수 있도록 도와줄 ...
올해 80살의 호크니 회고전, 테이트 브리튼에... The Guardian 2017.06.03
근래 테이트 브리튼에서 열린 전시 중 가장 이목을 집중했던 데이비드 호크니전을 50만 가까운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전한다. 가디언지는 지난달 29일 막을 내린 호크니 회고전에 모두 48만8,082명의 관람객이 찾았다고 테이트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하루평균 4300명에 해당한다고. 호크니 전...
네덜란드교사, 밤새 삼페인 즐기며 렘브란트 <... Artdaily 2017.06.03
네덜란드 학교교사인 스테판 캐스퍼 씨는 삼페인이 놓인 테이블 옆 침대에 반쯤 누워 렘브란트의 대작 을 홀로 즐기는 호사를 누렸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들리는 이 이야기는 실제 일어난 일로 암스텔담 레이크스미술관은 재개관후 1천만명째로 입장한 캐스퍼 씨에 대해 하룻밤 동안 혼자서 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