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미술관이 내년 가을 새로 사진 센터를 오픈한다.
데이비드 콘의 설계로 19세기의 사진관 건물을 리뉴얼해 쓰게 되는 새 사진 센터에는 1820년부터 현재에 이르는 사진 소장품 외에 초기의 사진장비들도 함께 소개된다고.
이 프로젝트는 빅토리아 앤 앨버트 미술관에 현재 진행중인 퓨처플랜의 일부분이다.
사진센터의 전시실 중 하나에는 기증자인 캘리포니아 베른 슈와르츠재단의 설립자 이름을 따 베른 앤 로니 슈와르츠 전시실(렌더링 사진)로 이름붙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