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쿤스의 파리 테러 기념비 설치를 찬성하는... ArtNet2018.02.26
2015년 파리와 니스에서 있었던 테러 희생자들을 기념하기 위해 제프 쿤스의 조각을 파리에 세우려던 계획에 대해 이런 저런 논란이 많은 가운데, 37명의 프랑스 문화계 전문가들이 르몽드에 공개서한을 보내 국민들에게 “oui"라고 대답하라 호소했다. 서명인인 전 문화부장관 플뢰르 플러랭Fleur Peller...
세계 미술계도 성폭행과 전쟁 The Guardian2018.02.26
최근 #MeToo 운동과 더불어 미술계의 성추행 사례가 계속해서 비져나오고 있다. 가장 최근의 일로는 2월 7일 2천8백만달러짜리 제프쿤스 등의 작품을 소장한 카지노 CEO 아트 컬렉터 스티브 윈Steve Wynn이 성추행으로 고소당한 일. 하비 와인스타인이라는 프로듀서가 여배우를 좌지우지할 수 있었던 것처럼...
미들턴 왕세자비, 미술사 전공살려 미술관 기획... Artdaily 2018.02.21
미술사 전공의 영국 왕세자비가 실력을 발휘한 전시가 3월1일부터 런던의 국립초상화미술관에서 오픈한다. 국립초상화미술관은 케이트 미들턴 케임브릿지 공작부인이 봄 특별전으로 기획된 ‘빅토리아 시대의 거인들: 사진예술의 탄생’전의 작품 선정에 참여했다고 발표했다. 미들튼 왕세자비는 결혼전 세인트 앤드류 ...
오바마는 초상화도 인기, 국립초상화미술관 관람... Artnet 2018.02.21
‘흰머리는 좀 가렸으면 했다’고 한 오바마 전대통령의 초상화가 워싱턴 국립초상화미술관에 걸린 뒤로 입장객이 3배나 는 것으로 전한다. 지난 14일부터 오바마 전대통령 부부의 초상화가 일반에 공개된 이래 미술관에는 이를 보려는 입장객들로 장사진을 쳤다고. 미술관측은 공개이후 일주일 동안 72146명의...
런던 테이트모던 내년 봄에 대규모 반 고흐전 ... Artdaily 2018.02.21
런던의 테이트모던이 내년 봄 대규모 반 고흐(1853-1890)전을 연다고 발표했다. 전시는 반 고흐가 영국화가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소개하는데 초점을 맞춰 월터 지커트에서 프랜시스 베이컨까지의 영국 화가 작품도 같이 소개할 예정이다. 반 고흐 소개작은 영국은 물론 세계 주요 미술관과 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