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는 좀 가렸으면 했다’고 한 오바마 전대통령의 초상화가 워싱턴 국립초상화미술관에 걸린 뒤로 입장객이 3배나 는 것으로 전한다.
지난 14일부터 오바마 전대통령 부부의 초상화가 일반에 공개된 이래 미술관에는 이를 보려는 입장객들로 장사진을 쳤다고.
미술관측은 공개이후 일주일 동안 72146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밝히고 웹사이트 방문객도 하루에 7만 명을 넘기도 했다고 공개했다.
이 미술관이 밝힌 웹사이트의 작년 하루평균 방문객은 1875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