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턴 왕세자비, 미술사 전공살려 미술관 기획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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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 전공의 영국 왕세자비가 실력을 발휘한 전시가 3월1일부터 런던의 국립초상화미술관에서 오픈한다.
국립초상화미술관은 케이트 미들턴 케임브릿지 공작부인이 봄 특별전으로 기획된 ‘빅토리아 시대의 거인들: 사진예술의 탄생’전의 작품 선정에 참여했다고 발표했다.
미들튼 왕세자비는 결혼전 세인트 앤드류 대학에서 미술사를 공부하면서 19세기 사진을 테마로 논문을 썼다.
왕세자비는 사진 애호가일뿐 아니라 아마추어 사진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한다.
출처
Art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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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정리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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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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