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테이트모던 내년 봄에 대규모 반 고흐전 개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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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테이트모던이 내년 봄 대규모 반 고흐(1853-1890)전을 연다고 발표했다.
전시는 반 고흐가 영국화가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소개하는데 초점을 맞춰 월터 지커트에서 프랜시스 베이컨까지의 영국 화가 작품도 같이 소개할 예정이다.
반 고흐 소개작은 영국은 물론 세계 주요 미술관과 개인 컬렉터의 소장품을 빌려오는 것으로 대표작 40여점으로 구성된다고.
영국에서 반 고흐 전시는 이번이 거의 10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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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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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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