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마현의 작은 미술관에 기이하고 훈훈한 세밑 ... 朝日신문2010.12.19
‘도움이 되신다면 다행이겠습니다’ 밋밋하기 그지없는 문구와 함께 서류봉투 속에 담겨 있는 것은 놀랍게도 1만엔짜리 현금 다발 3천1만엔(한화 약4억1천만원)이었다. 지난 10일 군마현 미도리시에 있는 도미히로(富弘) 미술관에는 이런 우편물이 도착했고 발신인 난에는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았다. 도미히로 미술관은 사...
내년 영국에서 블록버스터급 이집트 전시 기획중 artdaily2010.12.18
고대 이집트에 매료되는 것은 헐리우드나 신문, 잡지뿐만 아니다. 박물관 역시 관람객 수자를 늘리고 싶다면 진지하게 이집트전 개최를 고려하곤 한다. 영국에서 내년에 근래 보기 드믄 블록버스터급 이집트전이 열린다. 아트데일리에 따르면 허버트 미술박물관(舊코벤트리 박물관)은 내년 2월11일부터 6월5일까지 ‘시크릿 이...
중국 경매에 나온 吳作人 작품, 24년전에 도... 中国文化報2010.12.18
이번 가을 베이징 바오리경매에서 낙찰된 우쭈어런(吳作人)의 수묵화《천리운산(千里云山) 》이 24년전 중앙미술학원에서 도난당한 작품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중국문화보(中国文化報)에 따르면 지난 12월2일 베이징 바오리가 개최한 중국근현대서화 경매에서 우쭈어런의 《천리운...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재설치 작업 시작 연합뉴스2010.12.18
바바라 크루거 신작 프랑크푸르트 쉬른미술관 전... artdaily2010.12.18
미국의 현대미술가 바바라 크루거가 프랑크푸르트의 쉬른 미술관을 위해 새로운 작품을 제작했다. 이 미술관의 원형 홀은 천장, 벽, 바닥이 모두 크루거의 잘 알려진 검은 바탕 위의 흰색과 적색의 단어들로 가득 채워졌다. 크루거는 2002년 쉬른에서 있었던 전시 「쇼핑: 예술의 한 세기와 소비 문화」를 위해 눈(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