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게티 미술관, 나치 약탈미술품 반환에 동의 LA Times2011.04.02
1940년 나치가 네덜란드를 침략하면서 유명한 유태인 화상이었던 자크 가우드스티커(Jacques Goudstikker)의 대규모 컬렉션은 다른 작품과 함께 히틀러의 심복인 헤르만 괴링에게 넘어갔다. 게티 미술관이 이번에 북미에서는 처음으로 가우드스티커 후손들에게 그림을 되돌려주는 것에 동의했다. 미술관은 지난 월...
중국 네티즌, 문화재 보호에 감시의 눈길 중국신문네트워크2011.04.02
보호 손길이 미치지 않는 문화재에 대해 중국 네티즌들이 감시의 눈길을 보내며 당국의 성의있는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중국뉴스네트워크에 따르면 허베이성에 있는 청나라시대의 여름 이궁(離宮)인 승덕(承德) 피서산장이 최근 몇 차례나 훼손당한 내용이 네티즌들에 의해 인터넷상에 고발되고 있다. 네티즌이 고발한 내용은 건...
피카소《누드, 녹색 잎과 상반신》의 진정한 ... Guardian2011.04.02
2010년5월 뉴욕 크리스티에서 피카소의 《누드, 녹색 잎과 상반신》이 회화작품 경매기록을 갱신하며 1억600만달러라는 높은 가격에 낙찰됐다. 현재 이 작품은 매스컴의 관심속에 리버풀의 테이트모던에서 전시중이며 많은 의견이 오가고 있다.사실 피카소의 진정 위대한 작품은 《아비뇽의 처녀들》 아니며 《세 명의 무용수...
약탈된 이집트 문화재는 모두 54점 The Art Newspaper2011.04.02
지난 15일 이집트 고대유물위원회는 민주화운동 기간에 카이로 이집트박물관에서 약탈된 유물의 목록을 수정 발표했다. 당시 유물부장관이었던 자히 하와스는 당초 유물 약탈이 없었다고 했으나 이를 번복해 2월12일에는 18점이 없었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발표에는 모두 54점이 사라진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들 대...
사적 지정명칭 변경 예고 문화재청201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