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의 나폴레옹박물관 리뉴얼 재개관 신화네트워크2011.04.04
나폴레옹과 관련된 세계5대박물관중 하나인 쿠바 아바나의 나폴레옹 박물관이 수리를 마치고 30일 재개관했다. 신화 네크워크에 따르면 이날 개관행사에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후손의 진행으로 진행되며 쿠바 정부와 문화계 인사 그리고 쿠바의 프랑스인들이 참석했다. 1961년12월에 세워진 하바나의 나폴레옹박물관은 프랑스...
뉴욕 크리스티 아시아위크 1억2천만달러 매출 아트론2011.04.03
뉴욕 크리스티는 지난 25일 끝난 뉴욕 아시아위크에 마련한 7개 세일에서 모두 1억1,700만달러의 낙찰총액을 기록하며 역대 아시아위크 최고기록을 세웠다. 이 가운데 중국미술품 경매는 7,675만 달러어치가 성사돼 이 역시 뉴욕에서 열린 중국미술품경매 시즌기록를 새로 갱신했다. 특히 청대관요 도자기세일 중 건륭때...
일본미술계 거물 평론가 잇달아 작고 아사히신문2011.04.03
대지진을 전후해 일본미술계에서 거물 평론가들이 잇달아 세상을 떠났다. 지난달 3일 전후일본현대미술평단의 기수였던 나카하라 유스케(中原佑介)가 79살로 세상을 떠난데 이어 15일에는 『미술사건부』로 유명한 현장비평가 세기 신이치(瀨木愼一)가 80세로 세상을 떠나 친족만으로 장례를 치른 사실이 전해졌다. 이들 두사람...
이탈리아, 게티 미술관과 소유권 공유를 제안 The Wall Street Journal2011.04.03
이탈리아정부 관계자는 지난 월요일 폴게티 미술관과의 긴 법정싸움을 끝내자는 제안을 했다. 제안은 《승리의 청년》으로 알려져 있는 2,300년 된 청동상에 대한 권리를 나눠갖자는 것. 이탈리아가 게티미술관이 불법적인 아트딜러를 통해 이 청동상을 입수했다고 주장하는데 비해 미술관측은 이를 부정해왔다. 청동상이 발견된...
일본 문화청, 재난지역 위해 문화재구난대 결성 아사히신문2011.04.03
동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당한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 일본 문화청은 30일 문화재구난대를 결성할 방침을 확정했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문화재 구난대는 대학 연구자, 박물관 학예관, 자치단체 직원 등 官民전문가로 구성해 피해 지역에 파견된다. 이들은 피해지역의 불상, 고문서 등 미지정 문화재를 피해 쓰레기더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