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타 지테이
[ 미상 ]
헤이안 중기의 화가. 지신(致眞)이라고도 한다.
햐쿠인
[ 1685~1768? ]
에도 중기의 임제종 화승. 스루가(駿河) 출신. 시호는 쇼소국사(正宗國師). 고향의 쇼인지(松陰寺) 절에서 입문한 뒤 각지의 여러 스승을 찾아 수행했다.
햐쿠타케 가네유키
[ ひゃくたけ かねゆき Kaneyuki Haykutake 1842-1884 ]
프랑스에서 처음 서양화를 배운 화가이자 외교관. 사가(佐賀)시 출신.
호리우치 마사카즈
[ ほりうち まさかず Horiuchi Masakazu 1911-2001 ]
전후 추상 조각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조각가. 교토 출신.
혼아미 고에쓰
[ 1558~1637 ]
모모야마 시대에서 에도 초기에 걸친 시기에 활동한 서화가이자 칠기 공예가, 도공. 교토 출신. 생가는 대대로 도검 감정을 본업으로 한 상층 마치슈(町衆)이다. 칠기 공예는 고전을 주제로 대담한 장식을 시도한 이른바 고에츠 마키에(光悅蒔繪)가 이름 높다.
후루타 오리베
[ 1544~1615 ]
모모야마 시대의 다인. 야마시로(山城)지방 니시가오카(西ヶ丘)번의 2대 번주. 이름은 시게나리(重然). 종5위하 오리베마사(織部正)를 제수 받아 오리베로 불리웠다.
후지시마 다케지
[ ふじしま たけじ Takeji Hujishima 1867-1943 ]
20세기 전반기의 서양화단을 이끈 주역. 도쿄미술학교 교수, 가고시마 출신
후지와라 노부자네
[ 1176~1265경 ]
가마쿠라시대 전기와 중기 사이에 활동한 조정 신하. 만년에 출가해 자쿠시(寂西)라는 호를 썼다. 후리와라 다카노부(隆信)의 아들.
후지와라 스케마사
[ 944~998 ]
헤이안시대 중기의 귀족이자 서예가. ‘사리’라고도 읽는다. 서예가 최고의 영예인 다이조에 유키스키(大嘗会悠紀主基) 병풍에 붙이는 색지 필자를 3번이나 역임해 일본 최고의 명필로 로도 불리운다.
후지와라노 다카노부
[ 1142~1205 ]
헤이안시대 말기에서 가마쿠라 초기에 걸친 조정 신하. 와카, 회화, 특히 인물 묘사에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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