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범람에 예술품 피해 없으나 건물 등의 ... The Art Newspaper2019.11.15
11월 12일 밤 태풍이 베니스 평균 수위를 187cm 이상의 범람을 일으켰고, 16일까지 매일 범람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미술관과 비엔날레 주요 사이트에서 예술작품이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80%이상의 도시가 물에 잠겨 거의 모든 1층이 침수되었기 때문에 주택, 호텔, 상점...
캘리포니아에 240만불짜리 사상최대의 기후변화... Artnet2019.11.13
캘리포니아 클린-에어 에이전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영구 공공 설치 작품을 발주했다. 알로라&칼자딜라, 레픽 아나돌, 카밀라 자난 라쉬드, 노에 몬테, 안드레아 폴리, 토마스 사라세노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의 작품들은 2021년 하반기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의 캘리포니아대기자원위원회의 본부가 위치...
상하이 아트 위크, 중국을 세계미술의 중심으로... The Guardian2019.11.11
지난주 중국 상하이는 아트 위크를 맞아 다양한 미술, 디자인 박람회, 퐁피두 x 웨스트번드 프로젝트 등이 성보이며 크게 북적였다. 가디언은 기사를 통해 상하이가 예술 세계의 질서를 바꾸고 있음을 지적했다. 현재 미국과 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미술시장인 중국은 최초로 미국보다 더 울트라리치한 시민이 등장하...
소더비 뉴욕에 두 점의 반 고흐 등장 Art Newspaper2019.11.11
소더비 뉴욕의 11월 12일~13일에 있을 경매에서 반 고흐 두 작품이 공개된다. 하나는 비교적 낮은 추정가의 초기 네덜란드 그림이고, 다른 하나는 인기있는 파리 시대의 작품이다. 1883년 10월에 그려진 초기작은 어두운 가을 저녁 들판에서 모닥불을 피우는 장면으로 추정가는 60만~80만 달러(약 7억~9억...
대미언 허스트 작품이 가득했던 라스베거스 나이... Artnet2019.11.11
라스베이거스 팜스 카지노 리조트는 6억 9천만 달러를 들여 리노베이션을 하고 올해 초 공개됐다. 대미언 허스트의 18.3미터 높이의 청동 조각상 “Demon With Bowl(2014)"이 리조트 KAOS 클럽 위에 우뚝 솟아 있고 허스트의 작품으로 채워진 스위트룸도 있었다. 8개월이 채 지나지 않아 리조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