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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캘리포니아에 240만불짜리 사상최대의 기후변화 공공미술 설치 예정
  • 2032      
캘리포니아 클린-에어 에이전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영구 공공 설치 작품을 발주했다. 알로라&칼자딜라, 레픽 아나돌, 카밀라 자난 라쉬드, 노에 몬테, 안드레아 폴리, 토마스 사라세노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의 작품들은 2021년 하반기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의 캘리포니아대기자원위원회의 본부가 위치한 지역에 선보이게 된다.

이 기관은 성명을 통해 “환경과 형평의 의미를 담아내는 세계적 작가들”을 선택하기 위해 600여 건의 신청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작품 내용은 2020년에 발표될 예정이다.

240만 달러(한화 약 28억 원)의 예산이 책정된 이 프로젝트는 공공미술 컨설팅회사 다이슨&워맥이 시행한다. Monte의 다큐멘터리 사진, Rasheed의 사진 콜라주 등의 작품과 깨끗한 공기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Saraceno의 떠다니는 조각 등을 볼 수 있다.
출처 Artnet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9.11.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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