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미술품담보 대출, 고가에서 저가품까지 활황... The ArtNewspaper 2015.08.05
최근 미국미술시장의 호황에 힘입어 미술품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아트론 사업이 성황을 이루는 것으로 전한다. 뉴욕 지하철에는 작품에 따라 최저 5천 달러부터 대출이 가능하다는 미술품담보대출 전문회사 보로(Borro)의 광고판이 나붙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트뉴스페이퍼에 따르면 한 조사기관은...
경제 회복, 뉴욕 시장 활기로 미국 세계경매... Artdaily2015.08.04
최근 뉴욕 경매시장에서 피카소와 자코메티 작품이 기록적인 가격에 낙찰된데 힘입어 미국이 중국을 누르고 세계공개미술시장 톱 자리에 복귀했다. 아트프라이스에 따르면 미국의 미술품경매시장은 지난 상반기 중 20%의 성장을 보이며 28억달러(약3조2,774억원)의 매출총액을 기록했다. 반면 같은 기간 중국...
디트로이트 폐쇄자동차공장의 뱅크시 벽화 40만... Detroit Free Press2015.08.04
세계적인 낙서작가 뱅크시의 작품이 경매에 나올 예정이다. 디트로이트의 폐쇄된 패커드 자동차 공장의 벽에 그려진 뱅크시 낙서는 2010년 뱅크시와 관련된 갤러리 555로 이전됐다. 이 벽화는 8피트 높이에 1,500파운드나 나가는 콘크리트 블록위에 그려진 것으로 오는 9월30일 캘리포니아주 비버리 힐...
자코메티 작품 1억달러에 산 스티븐 코헨 휘... Artforum 2015.08.03
자코메티, 피카소 등 세계적인 초고가 미술품을 수집해온 세계적인 투자전문가 스티븐 코헨이 그의 부인 알렉산드리아과 함께 설립한 재단을 통해 뉴욕 휘트니미술관(The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에 교육 프로그램 확충을 위해 200만 달러를 기증했다. 휘트니미술관은 이 자금으로 뉴...
독일에 이어 영국도 아이웨이웨이에 6개월 체류... Artdaily2015.08.03
영국정부는 최근 중국의 반체제작가 아이웨이웨이의 단기체재를 반대해온 입장을 바꿔 정식 6개월 체류비자를 발급했다. 지난주 중국 정부로부터 여권을 되돌려받은 아이는 독일 정부로부터 4년복수입국 비자를 받았으나 영국 정부로부터는 6개월 체류비자신청을 거절당했었다. 직후 인권그룹의 항의가 거세지자 영국 내무...